사주명리학

오행(五行)

청무장 2010. 3. 22. 09:47

 

.오행(五行)

 

木 火 土 金 水

동방에서는 고래로 우주를 현상학적으로 직관(直觀)하여 삼라만상의 구성 요소를 쇠, 나무, 불, 흙, 물 이렇게 다섯 가지의 원리로 풀어 나갔다.

이것은 인도에서 우주의 구성 요소를 지(地), 수(水), 화(火), 풍(風)의 四大로 본 것과 원리상 대동하다.

木은 끊임없이 뚫고 나가고 싶어하는 것이고

火는 끊임없이 흩어지고 싶어하는 것이고

金은 끊임없이 모으고 싶어하는 것이고

水는 끊임없이 단단해지고 싶어하는 것이고

이런 木火金水를 부드럽게 달래 주며 중재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토(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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