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칼럼

생명력의 흥망

청무장 2010. 6. 13. 16:54

 

. 생명력이 좋을 적엔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말을 들어도 논리적으로 그럴 듯 하게 되받아 말을 잘하여

  적을 만들지 않고

  성격이 차분하여 화를 내어 작은 일에 들떠서 일을 그르치지 않는다

  사람들을 잘 중재하여 싸움이나 흥정을 슬기롭게 해결한다

  조금 무리를 해도 몸에 이상이 발생치 않는다

  계절의 변화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생명력이 다운되면

  이유없이 불안 초조하여 자리에 오래앉지 못한다

  창피하여 대중앞에 잘 서지 못하여 발표력도 저하된다

  신경예민으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일상생활에 싫증을 자주 느낀다

  가슴이 답답하다

  어깨죽지가 축 처져서 다닌다. 

    

'역학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에도 일기예보를 했을까?(2)  (0) 2010.08.17
옛날에도 일기예보를 했을까?(1)  (0) 2010.06.14
木氣는 어떻게 작용할까?  (0) 2010.06.11
책을 읽는 순서  (0) 2010.05.23
병(病)이 난 이에게  (0) 201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