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히포크라테스(BC460~BC377)는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자연이다" 라는 설을 세워 병적인
상태에서 회복해가는 단계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치료원칙이다.
그는 관상학을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적극 활용하여 얼굴의 혈색으로 건강 상태를 판별하고자 했다.
인체가 흑담즙, 황담즙, 혈액, 점액의 4가지 체액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체액들의 균형과 조화가 곧
건강 유지의 조건이라고 설파하였다.
이러한 체액은 지(地), 수(水), 화(火), 풍(風)의 4원소와 춘하추동의 계절을 표현한다.
생김새의 차이는 인종차이에 따른 것으로 4체액이 기후와 풍토의 영향을 받고 각 인종의 다른 체질과
외모는 기후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 해가 뜨는 쪽에 위치한 지역은 인간의몸에 이롭다는
것이며 그 이유는 따뜻함과 차가움이 적당하기 때문이다. 이런 곳의 사람들은 얼굴색이 다른 지역의
사람들보다 밝고 붉은색을 띠며, 목소리가 곱고 기질도 우수하다" 라고 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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